전체적인 색으로 따듯하다거나 차갑다거나 강하다거나 순수하다거나 느낌을 주는 색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고 시선을 끌어주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다. 하지만 적절한 색의 배합을 선택하여 두가지를 함께 하는 일은 더 어려운일이고 한 두가지의 시선을 끌게하는것은 어렵지 않으나 전체적인 흐름으로 엮어주는 일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. 시선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이 5라면 5<-4<-3<-2<-1 이 유연하고 보기 좋게 역는 일은 명도 채도 색채의 조합으로 보기 좋은 흐름으로 엮어 주어야 하는데 앞으로 계속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.